건강정보

담배 발암물질,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

세모건s 2025. 3.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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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북아메라카 원산의 가짓과 식물인 담배풀을 가공하고 특수 처리하여 만든 것으로 전자담배, 씹는 담배, 시가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한민국의 담배사업 법에는 담배란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를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흡연은 뇌경색과 뇌출혈의 원인으로 많이 피울수록 위험성이 커지며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위험 인자가 있으며 뇌혈관 손상, 뇌경색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위험성을 줄 수 있는 담배 발암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담배 발암물질

일산화탄소
무색, 무취의 맹독성 기체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적은 양의 연탄가스를 지속적으로 맡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정도로 우리 몸에 매우 유해한 물질 중 하나입니다. 일산화탄소는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떨어뜨려 저산소증을 일으켜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노화현상이 촉진되며, 호흡곤란, 두통, 현기증, 이명, 기억력 저하,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니코틴
니코틴은 담배 중독의 원인으로 담배 한 개비에는 니코틴이 10mg 정도 들어있는데 이 중 흡수되는 니코틴 양은 1~3mg을 넘을 수 있습니다. 니코틴이 우리 몸에 기관지, 폐 등으로 빠르게 흡수되면 동맥 내 혈류 속으로 흐르고 심장, 뇌로 빠르게 흡수되는데 단 7초뿐이 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를 끊을 수 없는 중독 증상이 생길 수 있고 한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빠르게 금단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30~40분에 한 대씩 피우게 만드는 것이 바로 니코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니코틴은 우울함, 불안함, 불면증, 집중력 저하, 안절부절 못함 등의 부정적인 증상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르
담배가 탈 때 생기는 점액물질, 즉 담배 진이라고 불리는 물질로 담배의 고유한 맛을 나게 해주지만 수천 종의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약 20여 종의 A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흡연을 하게 되면 연기가 폐로 들어가 혈액으로 스며들어 세포는 물론 잇몸, 기관지, 표피세포 등을 파괴하여 만성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담배 한 개비에는 약 10gm 정도로 매일 담배를 한 갑씩 피울 때 1년간 모이는 타르의 양은 유리컵 하나에 꽉 찰 정도로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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