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비해 최근 젊은 층에서 당뇨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아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성인병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당뇨 발생 위험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등 나쁜 습관으로 인해 당뇨 요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당뇨, 합병증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주기적으로 체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혈당수치를 체크할 때는 식후 1시간 혈당수치, 2시간 후 혈당수치, 당화혈색소 체크를 해주어 정상수치를 체크하여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식후 1시간 혈당수치와 2시간 후 혈당수치 그리고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신체가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여 혈당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져 인슐린을 맞거나 당뇨합병증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당뇨 증상으로 배뇨, 갈증 증가, 체중 감소,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정상수치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식후 1시간 혈당수치 180mg/dL 미만
당뇨병 200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수치 140mg/dL 미만
당뇨병 200mg/dL 이상
우리가 음식물을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를 시키 기면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관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혈관 내 포도당이 증가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다시 혈관에서 포도당과 만나 간, 근육 등으로 이동하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식후에는 혈당이 상승하기 때문에 식후 1시간 혈당수치와 식후 2시간 혈당수치는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식후 2시간 후에 측정하는 혈당이 식후 혈당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췌장 기능이 떨어지면 포도당은 지속적으로 생성이 되지만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슐린 생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혈액 속에 잔류하게 되기 때문에 식후 혈당이 140mg/dL 미만을 유지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당뇨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운동 부족, 야식 과식 등 불규칙한 식습관, 불규칙한 식습관은 식후 1시간 혈당수치를 지나치게 높이고 2시간 후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 올바른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과거에 비해 젊은 층에서도 당뇨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불규칙한 수면 패턴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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