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은 좀 진드기로 인해 발생하는 기생충 피부 감염을 말합니다. 신체 접촉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을 통해 전염되며 지속적이며 극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하여 고통스러운 피부 질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옴 초기 증상 원인 진드기 치료 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옴 초기 증상
옴 초기 증상은 밤에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며 낮 보다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며 많은 수의 진드기에 감염되면 잠복기가 1주 내로 짧아질 수 있으며 안면을 제외하고 전신에 나타나며 초기 증상으로 가려움증으로 인해 상처, 염증, 두드러기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옴 원인
옴은 옴 진드기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사람과 사람의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이 이루어지는 피부 질환입니다
옴 치료
옴은 초기에 적절한 한 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지만 수개월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감염으로 인한 염증, 종기, 두드러기, 동전 모양 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옴 치료를 위해 1% 감마 벤젠 헥사 클로라이드 연고 또는 로션을 얼굴을 제외한 옴이 있는 전신에 바르고 6시간 후에 씻어 내는 방법으로 1주일 후 한 번 더 반복하는 치료를 하거나 10% 크로타미톤 연고를 2일간 연속해서 옴 초기 증상이 나오는 밤에 바른 후 24시간이 지난 후 닦아내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옴 완치
옴은 방치해두지 않고 초기에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한 피부 질환입니다. 옴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연적으로 나아지겠지라는 생각보다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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