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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B형 독감 전염 증상 잠복기 격리기간

by 세모건s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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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에는 누구나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감기, 독감에 걸리는 비율이 낮었지만 마스크 의무 기간이 끝나고 주변에서 감기와 독감 등으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을 종종 보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빠르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시간에는 b형 독감 전염 증상 잠복기 격리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에는 a형 b형 c형 바이러스 타입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b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형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재채기, 기침 등을 통한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평상시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증상

b형 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고열, 오한, 기침, 목 통증, 콧물, 코막힘,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으며 아이들의 경우에는 구토, 설사,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잠복기

b형 독감의 잠복기는 감염 후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잠복기가 지나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근육통, 관절통 등으로 인해 무기력함, 급성 간염을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에, 전염성이 높은 b형 감염에 걸리면 주변에 전파가 되지 않게끔 재채기와 타액을 통해 바이러스 전파가 되지 않게끔 마스크, 격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격리기간

b형 독감의 격리기간은 보통 7일 정도의 격리기간이 필요한데 증상 시작일로부터 5일, 열이 내리고부터는 2일간의 격리기간 동안에는 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독감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최소 7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처 방법

평상시 개인위생, 마스크 착용으로 전파력을 줄여주고 매년 독감 백신을 맞아 b형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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