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에는 우리 몸에는 다양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중에 가장 큰 변화가 생리전 가슴 통증, 유두통증입니다. 가슴통증은 생리가 시작되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간혹 여성호르몬이 아닌 유방암의 원인일 수 있기때문에 잘 살펴봐야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생리전 가슴통증, 유두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리전 가슴통증
생리는 여성의 자궁 내벽에 임신 시 태반을 받치기 위해 일종의 선지피 같은 조직을 이용해서 자궁 내벽을 두껍게 만드는데 일정 기간 내에 수정이 성립되지 않아서 임신하지 않는 경우 황체의 황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이 벗겨져서 혈액, 분비물 등이 난자함께 자궁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생리가 발생하는 것으로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은 모유관인 유관을 자극하여 팽팽해짐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생리가 시작되면 통증이 사라질 수 있으나 간혹 여성호르몬이 아닌 유방암의 원인일 수 있기때문에 지속되는지를 살펴봐야합니다
생리전 가슴통증 증상
가슴 통증
생리전 가슴통증은 젊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되는 증상으로 월경 시 호르몬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주기성 통증으로 대개 생리 시작 7~10일 전에 시작되며, 통증이 점점 심해지다가 생리가 시작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가슴뭉침
생리전 가슴뭉침은 명확한 원인은 없지만 생리전에 많이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황체 호르몬이 다량 분비되면서 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황체 호르몬은 배란된 난자를 키우기 위해 유선이 활발이 자극되면서 혈관이 확장하거나 유선 조직이 늘어나면서 가슴이 단단해지고 뭉치는 느낌이 드는것으로 아기에게 모유를 주기 쉬운 상태를 만들기 위해 생리전 가슴뭉침 증상이 나타나며 생리가 시작되면 가슴뭉침이 사라지게 됩니다
가슴 커짐
생리 기간에는 여성호르몬 중 하나인 프로게스테론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중 가슴 커짐 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배란 후부터 월경 직전까지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젖을 유두로 운반하는 유관 끝에 넓게 분포돼 있는 소엽이 물이나 상피세포 등으로 팽팽하게 불어 가슴이 팽창된 느낌을 받아 가슴 커짐 증상이 나타나며 생리가 끝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팽창된 가슴이 다시 부드러워집니다
유두 통증
유두는 유관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생리전 유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두통증은 주기성 유방통이라고도 불리는데 생리 직전 최고조에 달했다가 생리가 시작하면서 감소되기 시작하여 생리가 끝나고 3~7일 경 쯤이면 거의 없어지는데 생리전 유두 통증은 유방암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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