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은 머리를 움직일때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러움증과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석증 원인 치료법 자기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
이석증은 몸의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전반고리관, 후반고리관, 수평반고리관)에 이석 부스러기가 들어감으로써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을 말하며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발작성은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발생하는 일이 반복되는것을 말하고, 체위성은 증상으로 인해 체위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은 귀의 균형을 잡게 도와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다니면서 반고리관에 들어가 어지럼증이 발생하는것을 말하며, 반고리관은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구조물로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께 되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기게됩니다. 이석증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부 충격, 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으로 이석증 원인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석증 치료법
이석증은 자연치유가 되는 흔한 질병으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후유증도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진단을 빠르게 받고 치료가 성공하면 이저럼증상이 빠르게 좋아지기때문에 적절한 시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석증 치료법은 고개의 위치를 바꿔가며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는 치료법인 이석 치환술로 자연치유가 되지만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이석증은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빠르게 완치가 가능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이석증 자가치료로 이석 습관화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이석이 부스러지게 하고 습관화를 통해 어지럼 적응을 유도하는 자가치료 방법입니다. 운동방법은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덜 어지러운 방향으로 45도 돌리고 더 어지러운 방향으로 눕고 이때 천장을 보면서 누운 자세가 되는데, 어지럼증이 사라지고 30초간 이 자세를 유지하며 다시 앉은 자세로 돌아오고, 반대 방향도 동일하게 30초간 유지하며 하루 4번 이상, 3시간 간격으로 하면 자가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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