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형독감 B형독감이 유행하고 있어요~ 건강했는데 갑작스럽게 A형독감 진단을 받고 출근을 못하는 경우를 보다 보니 마스크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A형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고 B형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형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두 독감의 차이와 격리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독감 B형독감 차이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으로 나뉠 수 있는데, 사람에게 독감 전염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으로, 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A형 독감으로 A형은 겨울철에 유행하고 동물이나 사람을 통해 전염되고 유행 가능성이 높으며 증상이 심한 편이고, B형은 봄철에 유행하고 사람을 통해 전염되고 유행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몇 년마다 한 번씩 발병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증상 차이
B형은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지만 A형은 증상이 더 심한 편입니다. A형은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5~7일 정도 지속되며 심한 무기력감이 동반될 수 있으며, B형은 갑작스럽게 38도 이상의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증상 차이는 A형은 동물, 사람을 통해 전염되지만 B형은 사람으로만 전파되며 한 번 감염되면 면역력이 생겨 재발 확률이 낮습니다
A형독감 B형 독감 격리 기간
격리 기간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5~7일 정도 격리 기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해열제 복용 후 증상을 본 후 발열이 없는 경우 격리 해제로 볼 수 있습니다. 해열제 없이 정상 체온 후 24시간이 지나면 격리 기간이 끝나고, 독감 확진이 되면 먹는 타미플루, 수액인 페라미플루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먹는 타미플루는 5일 복용 후 24시간 이내 발열이 없는 경우, 수액인 페라미플루는 1회 맞고 24시간 이내 발열이 없는 경우 격리 해제로 볼 수 있습니다
치료
치료는 A형독감 B형독감 동일하며 치료제로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증상 발현 후 48시간 내에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먹는 타미플루, 수액인 페라미플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액의 차이도 있지만 페라미플루는 부작용이 있다는 이슈가 있는 만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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