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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 지압 자세

by 세모건s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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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하거나 음식을 빠르게 섭취했을 때 급체한 증상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추운 곳에서 음식을 섭취할 때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두통과 하품이 나며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며 헛구역질을 하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것으로 자주 체한다는 건 위와 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 지압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은 다양합니다.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고 오한을 느끼거나 몸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급체 증상으로 어지러움과 두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체했을때 증상이 나타나면서 열을 동반하거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지면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으로 참지 말고 응급실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하게 체했을때 지압

합곡혈
심하게 체했을때 지압법으로 무의식적으로 꾹꾹 누르는 곳으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파인 부분으로 합곡혈이라 부릅니다. 합곡혈을 지압하면 대장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가스를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속이 더부룩할 때 합곡혈과 그 주위를 꾹꾹 눌러주시면 소화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너무 강하게 누르기보단 적당한 힘으로 꾹~ 꾹~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며 한쪽보다는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눌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내관혈, 곡지혈
손목 안쪽 가운데에서 손바닥 반대 방향으로 약 5cm 떨어진 곳에 있는 내관혈과 팔을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에서 가로로 쓸어 올리면 위팔과 아래팔의 뼈가 만나는 지점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한 곡지혈을 누르는 것도 체끼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심하게 체했을때 자세

물구나무서기
평소에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몸속 장기들이 원래 자리를 찾아가기 때문에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했을때 자세로도 좋은데 물구나무 선 상태에서 등을 두들려주면 몸속 장기들이 원래 자리를 찾아가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자세
고양이가 기어가는 자세로 손바닥과 무릎, 발등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어깨너비를 벌려 상체와 다리는 수직이 되도록 하며, 등을 활처럼 구부리고 배를 바닥에 붙이는 동작으로 척추 기능을 활성화해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눕는 자세
심하게 체했을때는 바로 눕기보다는 왼쪽 방향으로 눕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눕게 되면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기 때문에 왼쪽으로 눕게 되면 식도로 역류하지 않고 음식물이 내려가기 수월해집니다

무릎 꿇고 엎드린 자세
이 자세를 하게 되면 명치끝부터 하복부까지 자극을 주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며 가스가 배출되어 체했을 때 좋은 자세입니다


체했을때 수분 섭취

체했을 때는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를 시키려고 탄산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보리차, 매실차, 유자차, 꿀차 등을 통해 수분 공급을 해주고, 자극적이지 않고 목 넘김, 항산화 작용으로 수분을 통해 몸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줄 수 있는 '이즈미오 수소수"를 챙겨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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